원삼중학교 제 45회 추계 축구연맹전 준우승! 손남호 2009-08-25 01: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축구센터(상임이사 김필배) 소속 원삼중학교가 제45회 추계 한국중등 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원삼중은 21일 수원월드컵보조천연구장에서 열린 청룡그룹 결승전에서 전북 완주중학교를 맞아 김영규, 김윤수, 허준호 등 3학년생들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석패를 했다. 원삼중은 춘계 한국중등 축구연맹전 준결승전의 아쉬움을 달래려는 듯 초반부터 공세를 퍼부었지만 결정적인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으로 우승의 아쉬움은 지역리그제 왕중왕전으로 잠시 미뤘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원삼중은 이에 앞서 펼쳐진 준결승전에서 경북의 강호 안동중을 2-1로 물리치며 결승전에 올랐지만 수중전으로 열린 준결승전의 체력 열세를 만회하지 못했다. 원삼중학교는 용인시가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축구센터 소속으로 올해 초 백암고등학교 백운기 대회에서 우승을 했으며, 신갈고등학교가 춘계 고등 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미래를 내다보는 용인시의 정책이 맺은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용인시는 앞으로도 축구팬들이 용인시축구센터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바라고 있으며,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을 넘을 수 있는 축구인재 육성을 위해 최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을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나로호 발사 성공, 10번째 우주발사체 국가, 09.08.25 다음글 박준선 의원, “분수대 안전관리 및 수질점검 철저하게 시행 필요성 제기” 0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