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기름값 이제는 1800원대 진입 눈앞에 손남호 2009-08-20 03: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휘발유 최고가는 1779원대. 경유는 1571원대로 용인시 기름값의 동태가 심상치 않다. 기름값이 한달째 오름새를 이어가면서 용인 지역 일부 주유소에서 휘발유 판매가격이 ℓ당 1800원대를 내다보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일 석유공사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www.opinet.co.kr)에 따르면 용인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ℓ당 1741.69원(19일 기준)으로, 한달 전 ℓ당 1578.71원 보다 무려 100원 가까이 올랐다. 용인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ℓ당 1691원대로 나타나고 있으나 20여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어느덧 1700원대를 넘어서고 있다. 하지만 인근시인 화성시의 경우 신 발안지역에서는 휘발유가격이 1559원대로 용인지역과는 리터당 150원가량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경유역시 1387원대를 형성하고 있어 용인지역과는 100원대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국제 유가는 보통 1주 간격으로 국내 정유사의 제품 가격에 반영되고, 실제 소비자가 구입하는 주유소 판매가격에는 2~3주 뒤에 반영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영면에 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모습이 20일 오후 공개됐다 09.08.20 다음글 건강하고 깨끗한 동네 만들어요 0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