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지구 택지...건축폐기물 다량매립의혹 제기 손남호 2009-08-06 05: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터파기공사중에 건축 폐기물이 나오고 있다 흥덕지구내 단독지구부지에 대량의 건축폐기물이 매립될수 있다는 의혹에 제기되는 가운데 흥덕1지구내에 단독주택을 건립하고자 하는 자리에서 대량의 바위와 건축폐기물이 터파기공사중 발견되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터파기공사중 대량의 건축폐기물이 발견되자 토지주는 토지공사에 강력히 항의하고 이를 조치해줄 것을 요구하자, 토지공사측에서는 자신들이 한일이 아니라고 변명하고 있다가 관련회사에 연락하여 포크레인을 동원하여 바위덩어리와 건축폐기물을 부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피해자인 최모씨는 “아무리 토지를 매각하는 회사지만 분양받은 소비자들이 건축행위를 했을 때 발생하는 민원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않고 있으며. 분양이 끝나면 떠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같고 있는지 민원서류를 접수해도 답신이 없다” 고 분통을 터뜨린다. 이부분에 대하여 현장을 감독하는 토지공사의 함모 감독은 “토지공사에서 폐기물을 매립한 것이 아니고 당시에 매립공사를 담당하는 s 기업이 부도가 나서 새롭게 4월에 계약을 세롭게 한 업체이므로 실태파악을 해봐야 한다” 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하지만 토지공사에서 말하는 s기업은 부도가 났지만 당시에 3개회사가 공동으로 작업을 하였고 현재 있는 회사들도 당시에 s 기업과 공동으로 일을 하였기 때문에 책임을 회피할수 없다는 것이 현지에서 분양을 받은 사람들과 현장감독의 전언이다. 하지만 주변의 시민들은 특정지역을 찍어 “그곳에 건축폐자재가 묻혀있다, 지금 나오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다“라고 제보를 하고 있다. 이부분에 대하여 토지공사직원은 자신들이 한일이 아니라는 답변만을 되풀이 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당장 장비를 동원하여 제보자가 말하는 지역을 파혜쳐보자는 제의에도 다음에 자신들이 관련화사들과 회의를 하여 대책을 강구하여 통보해줄터이니 그?때까지 참고 있으라는 말만을 하고 굴착에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가 오후들어 관계회사와 의논결과 매립되어 있다는 지역에 대하여 현장조사를 하여 그 결과를 통보해준다는 전화통보만을 하고 있다. ▲ 폐기물을 해체 다른곳으로 버리기 위하여 장비를 동원하여 폐기물을 부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흥덕지구 분양계약서의 위반및 불법건출물 건축중 단속시급 09.08.10 다음글 용인 시립장례문화센터 실시설계안 보고회 개최 0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