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돕기 위한 나눔 축제 개최 용인시, 다음달 10일…판매수익금 취약가정 등 지원 손남호 2016-08-23 13: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 민간위탁시설인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음달 10일 수지구 상현동 센터 외부 주차장에서 다문화가족과 취약가정을 돕기 위한 나눔장터를 열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장터는 지역주민이 직접 장난감이나 의류, 학용품 등 물품을 갖고 나와 판매하는 것으로 수익금 중 일부를 센터에 기부하게 된다. 또 장터에서는 동물매직쇼와 추석맞이 전통놀이체험, 다문화 놀이와 의상체험, 세계의 다양한 음식축제도 함께 열린다. 인근 코스트코 공세점과 인근 의원에서 300여점의 옷, 장난감, 학용품 등을 후원하기로 했다. 판매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http://yongin.familynet.or.kr)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받아 센터 이메일(yongincenter@hanmail.net)로 접수하면 되며, 동물매직쇼는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문의 :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031-323-7181/070-7477-8556/ 용인시 여성가족과 031-324-2265)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署, 유관기관 협동 대테러 훈련 실시 16.08.23 다음글 어린이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운영 1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