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P 용인챕터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용인인터넷신문 2009-07-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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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Anniversary & Change of president  Ceremony

 

 

PTP 용인챕터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7월16일 19시 용인시 수지 오아제부페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내빈은 PTP총재 김승남, 초대회장 김용쾌(BK LCD 대표), 백성기 신임회장(이엔에이 대표), 수석부회장 장정훈(뉴영엠텍 대표), 부회장 김용운(에이스텍 대표), 감사 김택성(삼성전자 변호사), 윤명화 (명화갤러리 대표)등 41명의 대표회원들과 미육군 3군사령부소속 대위와 10여명의 군인들이 참석하였으며 외국어 고등학교 PTP 동아리회원들과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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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김용쾌 전임회장, 김승남 총재, 백성기 신임회장

 

김용쾌 초대회장은 이임사에서 

 

오늘 용인챔터 2주년 회장 이,취임식을 빛내 주시기 위해 한국본부 김승남 총재님을 비롯한 임원진과 서정석 시장을 비롯한 귀빈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새로 취임하는 백성기 회장은 외유내강의 기업가로서 서울공대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서 15년간 근무후 현재의 ANI(주)를 설립하시어 장비를 개발 공급하는 중견회사의 대표로서 PTP의 행동강령을 충실히 실천하는 것은 물론 양과 질면에서 한차원더 높은 용인챕터로 격상시킬것을 확신한다.

 

 논어에 ( 德不孤必有隣(덕불고 필유린) 이라는 말이 있다.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거나 고독하지 않다는 뜻으로 반드시 이웃이 따른다. 우리 People to People 회원 여러분, 여러분이 있기에 인생은 외롭지 않고 행복하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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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선서하는 백성기 신임회장

 

백성기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세계적인 경제불황에 따라 많은 소외계층이 늘고 있다. 우리 챕터의 현실과 역량을 감안하여 실천가능한 봉사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자.

 

우리챕터 최대자산인 회원확보에 주력하자. 회원간의 우애와 화합을 돈독히 하여 세계평화 봉사에 앞장서 나가자. 이런활동을 통해 People to People 창시자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숭고한 이념에 한발작 다가서는 용인 챕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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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한국본부 총재

 

김승남 국제피플투피플 한국본부 총재는 격려사에서

 

우리는 세계인으로서의 자질을 개발하고 친선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인류평화를 이룩해나가는데 앞장서 나가고 우정의 친선대사로서 세계 여러나라 국민과 친선교류 및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글로벌화된 21세기를 맞이하여 이지역 특성에 맞는 단체가 되도록 회장을 중심으로 챕터 전회원들이 노력해 주실것을 당부했다.

 

챕터 활동

 

ㅇ 광교산 자연보호 캠페인

ㅇ 지체부자유자 치과진료

ㅇ 외국인 근로자 치과진료

ㅇ 미공군 감사패 수령

ㅇ 애니아의 집 의료봉사

ㅇ 다문화 가정 의료봉사

ㅇ 캄보디아 해외봉사

ㅇ 미공군과 자매결연

ㅇ 고아원 김장담그기 행사

 

PTP 창립배경

 

PTP는 1956년 미국의 제34대 대통령이었던 고 아이젠아워 장군에 의해 창시된 운동이다.

 

 "인간의 마음속에는 누구나 평화를 희구하는 감정이 깊이 스며 있다.   설령 그들의 정부가 아무리 폐쇄적이며 독재적이라 할지라도 사람들의 전쟁에 대한 생각은 이를 피하고 싶을 뿐이다.

 

사람들은 마음 놓고 그들의 어린 자녀들을 교육할 수 있는 정상적이고 평화스런 세계 그 이상은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 사이의 친선과 선의에 대한 갈망이 이렇게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오해와 다툼은 왜 계속되고 있는가에 대해 나는 끊임없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모든 문제에 대해 우리 일반국민으로서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없을까?"이런한 생각에서 아이젠하워 장군은 다른사람에 대해 그냥 불평만 할게 아니라 일반국민으로서 세계평화달성에 무엇인가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PTP를 창립하였다.  이러한 이념과 결과로서 PTP의 기치 아래 모여 활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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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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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 3군사령부 소속 대위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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