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등 찾아가는 맞춤 복지서비스 제공 기흥구 동백동, 37명 대상 가사불편사항 등 처리 손남호 2016-07-19 10: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기흥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37명을 대상으로 생활의 불편을 덜어주는‘찾아가는 맞춤 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직원들은 이불세탁을 해주고 씽크대나 방충망‧형광등을 교체‧수리하는 등 가사 불편사항을 도와줬다. 또 각종 반찬을 제공하고 머리를 깎아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것”이라며“앞으로도 복지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많은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119출동전용 교통신호 3곳→8곳으로 확대 16.07.20 다음글 폭염 대비 노인요양원 등 관리 실태 점검 1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