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유휴공간 새마을부녀회 다목적실로 개조 용인시 백암면, 각종 행사시 음식물 조리 등 활용 손남호 2016-07-15 17: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 92년 청사 신축 당시 경비실로 지어졌으나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어 온 사무실을 개조해 새마을부녀회를 위한 다목적실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당시 별도의 경비원을 채용하지 않고 경비업무를 보안서비스 업체에 위탁하면서 이 사무실은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이곳에는 씽크대와 냉장고, 가스설비 등 주방시설과 화장실이 설치돼 부녀회가 소외이웃을 위한 반찬 나누기, 김장 담그기 등 주민들을 위한 각종 행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백암면 관계자는 “부녀회가 각종 행사시 주방시설이 없어 음식물 조리 등에 불편을 겪던 것을 해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프로그램 나곡중 학생들 참여 16.07.15 다음글 일본뇌염 경보 발령으로 주의 당부 1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