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유휴공간 새마을부녀회 다목적실로 개조
용인시 백암면, 각종 행사시 음식물 조리 등 활용
손남호 2016-07-15 17:02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 92년 청사 신축 당시 경비실로 지어졌으나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어 온 사무실을 개조해 새마을부녀회를 위한 다목적실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2016071615637.gif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당시 별도의 경비원을 채용하지 않고 경비업무를 보안서비스 업체에 위탁하면서 이 사무실은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이곳에는 씽크대와 냉장고, 가스설비 등 주방시설과 화장실이 설치돼 부녀회가 소외이웃을 위한 반찬 나누기, 김장 담그기 등 주민들을 위한 각종 행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백암면 관계자는 “부녀회가 각종 행사시 주방시설이 없어 음식물 조리 등에 불편을 겪던 것을 해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