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서비스. 조기 확대 실시 … 가족 간병비(비급여 의료비) 부담 완화로 국민의 전체의료비 감소 손남호 2016-06-20 11: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6년도 4월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상급종합병원 및 서울소재 병원(간호 3등급 이상)으로 조기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족, 간병인 등의 병실 내 숙식 및 간호로, 메르스와 같은 위급상황 시, 감염병 발생률 증가와 병원의 관리․통제가 어려웠고, 간병비(비급여 의료비) 증가로 가계재정에 부담이 되어왔다. 간병인 고용 시 1일 8만원이 소요되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이용 시 환자 본인부담금이 2만원(종합병원, 6인실 기준)으로 대폭 줄어들고, 병원 내 감염 발생이 환자1,000명당 1일 기준 간병인 상주병동보다 2.87~6.75배 낮아지며, 이용환자의 85%가 재이용을 희망할 만큼 만족도 도 높다 참여의료기관은 공단의 건강iN홈페이지(hi.nhis.or.kr) [검진기관/병원찾기-간호․간병서비스기관선택]에서 검색할 수 있고, 관내에는 용인다보스병원과 강남병원이 있으며, “의료관련 감염대책 협의체”에서 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해 발표한「의료기관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권고안도 찾아 볼 수 있다.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용인동부지사(지사장 백용호)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조기 확대 실시로국민 의료비를 절감하고 “간병문화 개선에 대한 인식전환”으로 감염성질환 감염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 “대한민국 역사탐방단”진행 16.06.21 다음글 경전철 개통 3년만에 누적승객 2,000만명 돌파 1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