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6일 금요일 오후 5시 한나라당 용인시 처인구 당원협의회는 당협위원장 선출을 위한 대회를 열었다.

운영위원은 당헌 당규 제26조 및 지방조직운영규정 제8조에 의거 한나라당 용인시 처인구 선거구 협의회 운영위원 총수를 27명(당연직.시.도의원(9명), 읍.면.동 추천위원 (11명), 추천위원(7명)으로 구성하여 이날 27명중 26명 참석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임시의장에 선출된 이종재 시의원의 진행으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선출 안건 상정으로 시작된 회의는 운영위원장에 입후보한 여유현 후보 단수로 등록되었기에 만장일치로서 여유현 후보가 용인시 처인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에 이의 없이 선출되었다.

여유현위원장은 수락연설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당원동지들과 지역주민의 뜻을 받들어, 용인시 처인구 당협이 모범적인 당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원칙과 소신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특히“지난 2008.4.9. 총선 직후 200여명에 불과했던 책임당원(당비납부당원)이 1년 경과한 현재 2,500여명으로 증가 되었고 앞으로 당원 배가를 위해 더욱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당원 이와 같이 당원 배가 운동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신 주요 당직자 여러부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용인시 정치 문화의 변화와 개혁 그리고 지역 발전을 위하여 [조용히 행동하는 양심적인 정치가로 인식되어 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