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석용인시장, 용인인터넷신문 창간 4주년을 축하하며 용인인터넷신문 2009-06-27 02: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창간 4주년을 맞는 용인인터넷신문이 800만 독자의 방문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하루 평균 접속자수 1만5천명을 넘어서고, 전국 수천 개의 인터넷신문 중 10위권 내의 독자층을 확보한 매체로 발전했다고 들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용인에 쏠리는 전국적인 관심과 용인인터넷신문에 대한 온라인 구독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입증하는 현상이 아니겠습니까. 박대표님 이하 여러분들께서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고독과 인내를 동반자 삼아 남이 가지 않은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용인의 소식을 가장 먼저, 가장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용인인터넷신문이 디지털 공간 내 언어 윤리와 도덕을 지키면서 양방향 토론 중심의 언론매체로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84만 용인시민이 저마다 접속해서 성숙한 선진시민사회를 구현해나가는 용인의 아고라 광장으로 뿌리내릴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참언론! 바른언론! 용인의 대표 지역인터넷신문인 용인인터넷신문의 창간 4주년을 83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정석 용인시장 여러분, 지금 용인시는 변혁의 시기에 있습니다. 세계최고 선진용인의 비전을 정하고 도시의 면모를 쇄신하는 시정을 추진해온 3년간의 길지 않은 시간 속에서 도시지형도가 크게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5개권역별 도시개발사업, 70여개의 시원한 도로망, 293개의 녹색공원, 5대 하천정비사업 등이 활기차게 펼쳐지고 있고, 문화와 복지 인프라 또한 대폭 늘어나는 등 세계적인 선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용트림이 도처에 일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용인의 변화와 발전상을 바로 알리면서 동서 화합을 이끌고 지역 정체성을 뚜렷하게 그려주는 지역 언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 21세기 뉴미디어 사회에서 속도를 생명으로 삼는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용인인터넷신문의 역할은 보다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모쪼록 4주년을 맞은 오늘, 앞으로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원대한 비전을 그리면서, 예리한 비판과 함께 밝고 아름다운 소식을 전파하는 희망의 매체,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로 용인인터넷신문이 더욱 번창해나가길 기원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나라당 처인구 당원협의회 여유현 위원장 재신임 09.06.27 다음글 김희배. 박원동의원의 알권리 충족의 신문으로 치하 0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