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사랑의 PC 보내기’ 실시 기흥구, 정보화 격차 해소 위해 중고 PC 수리해 보급 손남호 2016-05-11 12: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관내 저소득층과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사랑의 PC 보내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랑의 PC 보내기’는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중고 행정 PC의 성능을 향상시켜 정보화 소외계층에 무료로 전달하는 것이다. 대상은 대한노인회, 경로당 등 비영리단체 41곳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으로 모두 52대를 전달한다. 구는 PC를 전달한 곳에 일정 기간 무상점검을 하는 등 사후 관리도 해 줄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사랑의 PC 보내기 대상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보건소 모유수유실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지정 16.05.11 다음글 용인시, ‘지방규제개혁 평가’ 행자부장관상 수상 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