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주년 6.25행사및 안보단체 창립총회 3군사령부에서 개최 손남호 2009-06-12 07: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재향군인회에서는 오는 25일 제59회 6.25행사를 3군사령부 연병장에서 3천여 명의 일반시민들과 안보단체회원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작금의 북한의 핵무기 및 로켓발사등 일련의 사태에 시민들에게 안보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또한 행사에서는 군사령관과 용인시장,등 기관장들이 안보단체와 유공시민들에게 표창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기념행사가 끝나면 참가자 전원이 사령부에 있는 안보전시물을 견학하는 코스를 만들어 시민들의 안보역량을 강화할 예정으로 있다.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재향군인회 사무국에서는 “ 이번 6.25행사는 재행군인회 주관으로 치루는 것이며, 용인시 전역의 안보단체가 참여하여 정회원 800여명이 주축이 되어 주관하고 있다”고 예전의 행사와는 차별을 장조하고 있다. 재행군인회 황신철회장은 “이번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위국헌신의 노고를 위로하고 전후세대에게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함으로써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한 범 국민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사무국에서는 고엽제전우회. 해병대전우회. 자유총연맹. 상이군경회, 전물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베트남참전전우회, 경우회, 특수임무수행자회. 향군회원 및 가족, 학생, 현역군인등 각계각층의 인원이 참석하는 행사로 일부단체의 행사가 아닌 시전체의 행사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용인시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보단체들이 하나로 뭉치는 연합회를 결성하여 6.25행사와 맞물려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안보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을 거치며 초대 회장으로 황신철재행군인회장이 맡아 취임식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에 행사의 장소를 제공하는 3군사령부에서는 일반시민들에게 군인들의 최대 행사인 열병과 분열식을 만들어 기념식에서 훈 포상을 받은 유공자들이 직접 열병식과 분열식에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도 행사에 참가하는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일시: 2009년 6월 25일 10:00 - 13:00 장소: 제 3군사령부 대 연병장 복장: 자유복. 특정단체에서는 지정복장 (자세한 내용문의 및 참가자는 031- 335-2021 )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육군 55사단 예하 정보통신대대, 장병 60여명 조혈모세포 단체 기증 서약식 가져 09.06.12 다음글 경전철, GTX와 연계해야 경쟁력 산다” 0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