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 농가 1,376곳 선정 용인시, 29억여원 지원하여 농업경쟁력 향상 손남호 2016-02-25 12: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농촌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 으로 올해 농가 1,376곳을 선정, 29억여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는 시범사업 농가 선정을 위해 지난 1월25일~2월17일까지 신청농가에 대한 서류 검토와 현장방문 등을 통해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한뒤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열어 최종 확정했다. 올해 시범사업 대상은 총 43개로, 이중 신규사업은 ▲현미용 신품중 생산가공 ▲약제살포기 부착지원 ▲수박비닐 정지기술 ▲버섯파리 친환경 종합관리기술 ▲토양환경측정 기술 ▲과수세균병 예찰 및 방제 등 18개이며, 나머지 25개는 계속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시범사업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것”이라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서,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기흥구지회 MOU체결 16.02.25 다음글 처인구보건소, ‘조부모 손주돌봄 교실’ 운영 1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