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보건소, ‘조부모 손주돌봄 교실’ 운영 용인시, 맞벌이 부부 증가로 효율적 손주 육아 지도 손남호 2016-02-25 12: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보건소는 3월24일~4월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시청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조부모 손주돌봄 교실’을 운영키로 하고,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키로 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최근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손주 육아를 맡는 조부모들이 늘고 있어 손주 돌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조부모와 함께하는 오감발달 놀이를 비롯해, 전래놀이, 장난감 만들기, 옛날이야기 들려주기 등 손주 돌봄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안전사고시 응급조치 방법과 올바른 식습관 성장촉진 아기마사지 등도 마련돼 있다. 교육수료생 중에 영유아 보호시설 등에서 봉사 활동할 수료생도 별도로 선정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통적 육아법과 현대 육아의 장점을 모아 손주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육아전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농촌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 농가 1,376곳 선정 16.02.25 다음글 방치된 주택가 자투리땅, 주차장으로 탈바꿈 1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