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등학교 학생들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나서... 용인인터넷신문 2009-05-23 03: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서울고등학교 1학년 학생 157명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서울고등학교 학생들은 최근 농촌 인구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으로 농사 적기를 놓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18농가를 방문해 화훼농가의 분갈이, 상토조제 및 오이수확, 풀뽑기 등을 도우며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학생들은 바쁜 농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도시락과 물, 장갑 등을 개인 스스로 준비하는 세심한 배려심까지 보였다.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 농산물에 대한 애착심과 농촌의 훈훈한 정도 느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봉사활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는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사랑의 집 작은도서관 개관 09.05.23 다음글 용인署,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선도 우수자 격려 0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