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방공사. 처녀작품 이던하우스 23일부터 입주시작 손남호 2009-05-20 10: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녹지축을 병풍처럼 들러친 첨단아파트 이던하우스를 둘러본다 용인지방공사는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전문성과 공익성을 갖추기 위하여 2003년 10월 16일 설립되어 2005년도까지는 용인시에서 추진하는 공공사업 중 규모가 큰 사업을 위탁받아 시행하고, 주택건설사업에 처음 뛰어들어 2006년도에 흥덕택지개발지구 Ab5블럭을 성공리에 분양 완료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간의 흥덕지구 이던하우스 건설공사에 대한 주요 진행사항은 2006년 12월에 분양하여 2007년에 터파기공사와 골조공사를 진행하였고 2008년에 골조공사 및 설비공사를 시공하였고 2009년에 조경공사와 마감공사를 완료하였으며 같은해 3월 4일 입주민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4월과 5월에 경기도품질검수단과 용인시의 입주전 사전검사를 받았으며 5월 23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지방공사 최고위관계자는 흥덕지구 이던하우스의 대표적인 장점에 대해서 첫 번재로 지상에 차가 없고 동간간격이 넉넉한 탁월한 디자인설계와 친환경자재사용과 자연친화적 조경특화로 친환경예비인증을 받은 아파트로써 넉넉한 커뮤니티 공간과 텃밭 및 벽천의 설치로 월빙커뮤미티를 건설하였고 홈네트워크 원격제어와 정보통신특등급을 획득하여 편리한 홈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는 점을 강조한다, 최준영 지방공사사장은 준공식에 참석하여 이던하우스에 대하여 어떤점에 대하여 공사를 진행시켰는가라는 질문에 “섬세한 주거편의를 위하여 정수시스템과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에어컨냉매배관을 선시공하였고 통합보안시스템과 주차관제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을 설치하여 안전하고 똑똑한 첨단아파트 건설하였다” 고 밝혀 입주민들의 동의를 받았다고 한다. 이날 준공식을 갖고 입주민들과 단지를 견학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공감하는 부분은 단지주출입구에서 시작되는 아스가르드의 숲과 로키의 연못, 정중앙에 위치한 카페테리아를 거쳐 아어지는 요툰하임의 계곡과 황금사과밭등 곳곳에 마련된친수공간이 마음에 들었다. 보도는 화강석 판석과 소형고압불럭을 적절히 섞어 내구성을 강조하였고, 아파트외벽은 친환경적이미지를 더하기 위하여 저층부3층을 점토벽돌과 화사한 느낌의 포인트를 주어 화강석으로 마감처리 하였고 단지내의 공용전기부분에 태양열 급탕시스템을 설치하여 보안등 주차장자연채광을 높혀 공용에너지를 줄였다고 시공사측은 자랑을 한다. 단지내의 공공시설로는 어린이보육시설과 영어마을, 경로당등이 설치되어 있어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도록 공간이동을 배치하였다고 한다, 실내부분에 대해서는 마감재는 인체에 유해성분이 적은 친환경적 벽지와 온돌마루, 친환경적 페인트를 사용하여 새집증후군에 대한 입주민들의 염려를 덜헜다고 시공사는 밝히고 실내공기를 전열교환시스템으로 전환하여 쾌적한 실내환경에 주력하였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점에 있어 입주민대표들은 용인지방공사, 시공사, 감리단에 대하여 공사를 마무리하고 계약기간내 완공하여 입주하게된점에 대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지방공사측에서는 시공사와 감리단소속의 유공사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였으며 용인지방공사 조희철대리가 표창을 받았다. 사진정리)이차연기자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여름철 생활폐기물 신속처리 간담회 실시 09.05.20 다음글 동부권 지역단체장 지역현안 해결 ‘한목소리’ 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