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연화장을 출입하는 장례차량은 흥덕지구로 용인인터넷신문 2009-05-18 04: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흥덕지구 입주민들 경기도청 어디로 가야하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수원연화장을 출입하는 장례차량은 흥덕지구의 A 25, A24, A23, A22,의 대한주택공사가 진행하는 아파트를 통과하는 도로를 이용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흥덕지구의 입주민들이 술렁이고 있어 주목된다. 광교신도시와 흥덕지구는 수원시매탄동,이의동,원천동 하동, 우만동연무동일원과 용인시 영덕동, 상현동일대를 아우르는 도시이며 흥덕지구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에 개발되는 5만세대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써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등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사업이다. 하지만 개발에 참여하는 용인시 흥덕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지만 기반시설의 미비로 불편이 가중될것이라는 지적이 있다르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 연화장이 흥덕지구의 입구를 통과하여야 하는 경계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입주민들이 불만을 갖고 민원제기 움직임이 있어 주목된다. 수원시 소유의 장례 화장터인 연화장이 흥덕지구내에 인접하고 있으나 이곳을 출입하는 통로인 도로는 원천교삼거리에서 용인시 관내 흥덕지구를 통과하여야 출입을 할수 있도록 흥덕지구와 광교신도시가 개발을 하고 있어 흥덕지구 입주민들이 이 사실을 뒤늦게 알고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광교지구가 개발되기전에는 동수원톨케이트를 통과하여 원천유원지 북쪽을 이용하여 출입을 하고, 수원시와 용인시의 경계지점에 수원 연화장을 출입하는 도로가 있었으나 광교신도시를 개발하면서 북쪽의 도로를 폐쇄하고 있어 서쪽의 도로만을 이용하게 되었다. 여기서 주민들은 광교신도시 개발을 하면서 원천유원지 북쪽주변을 근린생활시설로 지정하여 개발을 하면서 원천유원지를 한바퀴 돌고도는 도로를 전면적으로 패쇄하고 이를 완공단계에 있어서 개발을 하지 않을것으로 보임으로 흥덕지구는 수원연화장출입구로 전락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사실은 광교명품신도시 및 흥덕지구안내도가 시민들에게 알려지면서 도로현황을 면밀히 검토하던 과정에서 밝혀지고 있다, 시잔상으로 보면 상현IC에서 동탄으로 진행하는 311번 영덕양재간 고속화도로가 흥덕지구와 광교신도시를 관통하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 하지만 이 도로는 고가도로로써 실제 흥덕지구의 주민들이 원천유원지를 지나 수원도청쪽으로 진행을 하지 못한다, 이에 시민들은 흥덕지구 A22부럭쪽에서 광교 A11지역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개설하여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어 흥덕지구의 입주민들의 주장이 타당성을 인정받고 있어 주목된다. (사진참조) 빨간선으로 표기한 도로예상지역 이 지도상의 원천유원지를 일주하는 도로는 (사진 참조) 점선으로 표기하여 원천유원지를 방문하여 드라이브를 하지않은 일반시민들은 전혀 모르는 도로로 전락하여 분양자들은 이 지도만을 보면 무엇이 문제인지를 생각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쯤에서 용인시 주민들은 용인시가 개발에 참여하면서 좋은시설은 수원시에 혐오시설은 용인시를 통과하여야 하는 눈먼행정을 하였다고 비판하고 있어 이를 눈여겨 보는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된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署, 사업용차량 운전자 대상 안전교육 전개 09.05.18 다음글 우제창의원. 백암농민들과 함께 모내기 행사 09.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