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창의원. 백암농민들과 함께 모내기 행사 손남호 2009-05-18 04: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우제창국회의원은 18일 오전 10부터 백암면 가창리에서 농민들의 아픔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국정운영에 반영하고자 직접 모내기 행사에 참여하여 당직자들과 함께 3000여평에 달하는 논에서 땜질모내기 작업을 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우제창의원은 국회가 쉬고 있는 시기에 농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들을수 있는 민생탐방을 하고 있는 가운데 모내기철을 맞이하여 백암 가창리에서 농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면세유문제. 대출금이자문제. 수입개방에 따른 대책등 유익한 시간을 갖었다. 가창리 리장 이주동씨는 “ 현직국회의원이 직접 모내기 행사에 참여하고 농민들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데 감사하고. 시설채소 작목반운영에 있어 정부의 지원과 상담을 원한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우제창의원은 “농민들에게 지원되던 면세유가 지난번 소멸될수 있던 것을 개정발의하여 2012년까지 지원받을수 있도록 자신이 재경위에 있을 때 법안을 발의하여 전국적으로 4천억이상의 혜택이 돌아갈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 지식경제부에서 활동하고 있으나 시기가 되면 다시 농민들이 지원받을수 있도록 하겟다” 고 약속하였다. 특히 자신은 부모님께서 4-50여마지기의 농사를 지었기때문에 농민들의 아품을 누구보다도 많이 알 수 있고 이를 안타깝게 생각하여 모든 방법을 통하여 지원하려고 노력한다“고 멘트를 하여 참석한 사람들의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우의원은 이번 모내기 행사이외에 우체국에서 집배원 체험을 통한 미생탐방에 이어 앞으로 택시기사체험과 환경미화원 체험등 서민들의 생활을 직접체험하는 의정활동을 할것이며, 경험상 얻어지는 정보와 시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 의정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원시 연화장을 출입하는 장례차량은 흥덕지구로 09.05.18 다음글 백암온천 0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