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성회관 사흘간 점심시간 야외 공연 마련 용인인터넷신문 2009-05-13 10: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여성회관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회관 앞마당 야외무대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한 공연 ‘런치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매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1시간동안 진행되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3일(수)에는 국악 공연으로 용인대 한국무용과의 부채춤, 소고춤, 진도북춤, 태평무 공연, 문경종 등 3인의 해금앙상블, 여성민요단 아리수의 우리민요 공연이 이어진다. 14일(목)에는 밸리야밸리댄스의 공연과 브라스퀸의 금관5중주, 박정태 등 3인의 가곡과 아리아 공연이 있다. 브라스퀸은 멕시칸 포크메들리와 닥터지바고 주제음악 등 대중적인 음악을 소개하고 중앙대 음대 교수인 바리톤 박정태를 비롯한 성악가들이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의 아리아 등을 들려준다. 15일(금)에는 무용장르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하늘소리의 현대 타악퍼포먼스와 KM댄스아카데미의 다이나믹한 힙합댄스, 단국대 응원단의 생동감있는 응원무를 볼 수 있다. 용인시 여성회관의 런치타임 페스티벌은 이번이 3회째로 매년 봄, 가을에 시민들이 점심시간에 무료로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용인시 여성회관 031-324-8995~6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꽃 심기를 시민 실천운동으로 09.05.13 다음글 용인시, 쌀 직불금 부당수령 공직자 징계절차 들어가 0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