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전국산림보호 용인시지부 <br> 이.취임식 거행 용인인터넷신문 2009-04-21 06: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사)전국산림보호 용인시지부(지부장 이상철)가 4월 21일 오전11시 용인시 역북동소재 백설켄벤션 웨딩홀 4층에서 이.취임식 있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지부장에 취임한 이상철시의원은 “지구온난화가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가 산업문명이 발달하면서 환경파괴로 인하여 자연재해를 동반해왔다. 이제 문명국에서 지연을 보호하고 자연의 유산을 후대에 물려주는 것이 책무인만큼 산림보호육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산림보호 용인시 지부를 창설하는데 산파역활을 한 김학수씨는 “산과 강이 조화롭게 형성돼 사람이 살기좋은 천혜의 조건을 갖춘 용인시도 드물다. 그러나 산업이 발달하면서 자연이 파괴되고 훼손된 자연은 우리의 생명까지도 위협하게된다”고 경고하였다. 또한 김학수씨는 “땅이 좋아 사거용인이라는 역사적인 지역이 산람이 파괴되고 골프학군이라는 명사가 붙은 용인을 더 이상 방관할수 없어 뜻있는 지인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고 산림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면서 전국산림 보호단체를 만들게 된 동기를 설명하였다. 이날 용인시 지부에서는 활동수칙을 만들어 공표하고 이를 실천하는데 주력 하기로 하였다. 수칙내용 첫째,환경을보호하고 지키는데 앞장선다. 둘째,오염된물질을 수거하고 정화하는데 앞장선다.셋째, 산불예방에 앞장서고 계절에 따라 홍보 및 켐페인에 앞장선다. 넷째, 몸과마음을 건강하게 지키고 가꾸며 사회체육에 앞장선다. 다셋째, 푸른숲을 가꾸고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준다, 등 수칙을 발표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무용협회 내부분란 어디까지 가야 해결되나? 09.04.22 다음글 용인시가 경전철 교각 주변 경관 개선에 팔을 걷고 나섰다 09.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