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하반기 건설기계사업 일제 점검 실시 건설기계사업자(대여·정비·매매·폐기) 의무 위반사항 점검 손남호 2015-11-09 13: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건설기계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건설기계 대여업 242개소, 정비업 22개소, 폐기업 3개소, 매매업 22개소 등 건설기계사업체 294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점검 내용은 불법 대여·운행·정비·매매·폐기 행위는 물론 주택가 주변의 도로·공터 등에 세워두어 교통소통을 방해하거나, 소음을 발생시키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는 정기 점검의 성격으로, 건설기계사업자 단체의 협조를 받아 합동으로 실시된다”며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행정처분이 뒤따르는 만큼 법적 사항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녹색쌈지공원 도시숲 조성(사진 13시전송) 15.11.09 다음글 제26회 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대축제 및 한마음노래자랑 성료 1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