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대축제 및 한마음노래자랑 성료 권민정 2015-11-09 12: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용인지부(의장 김완규)에서는 11월 7일 제26회 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 대축제 행사를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서 경기지역본부 허원의장. 정찬민용인시장, 김민기국회의원.백군기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기관 단체장 및 노동가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중속에서도 노동가족 축제 행사를 가졌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김완규 용인지부의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용인시 노사민정 조례가 재개정되고 위원회 구성과 사무국설치가 필요할 때’라고 하며 또한 ‘노.사가 화합과 협력으로 이루어져야 일자리문제도 잘 해결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정찬민용인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오늘 이 자리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 오신 근로자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다. 적극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하면서 ‘내일을 향한 충전의 시간과 희망을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한마음대축제에 참가한 노동가족들은 우중속에서도 질서정연하게 경기에 임해 경기종목을 변경하여 승부차기,노래자랑,어린이 경기등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종합우승인 1위는 용인환경노동조합이 차지하였으며, 2위 도루코노동조합, 3위는 용인운수노동조합, 장려상에는 용진실업노동조합, 중앙환경노동조합이 차지하였다. 이날 용인지역노동가족 한마음대축제에 참여한 조합원들에게 각팀별로 용인에서 생산하는 용인조옥화청국장을 준비하여 각 조직별 20개씩 주어 용인청국장의 홍보도 하였으며, 행운권 추첨으로 김치냉장고, LEDTV, 50만원상품권, 청소기, 자전거등 50여가지의 푸짐한 행운권 추첨을 하여 노동가족들에게 기쁨을 선물하기도 하였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하반기 건설기계사업 일제 점검 실시 15.11.09 다음글 용인시, 과태료 체납차량 일제 영치 단속 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