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자녀출생 지원사업 안내물 제작 용인인터넷신문 2009-02-16 11: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구청장 유종열)는 출생신고를 한 시민들에게 출생 관련 다양한 국가지원사업을 알려 각 개인의 상황에 맞는 행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자녀출생 지원 사업 안내 홍보물을 3,700부 제작해 2월 중 구청과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포했다. 홍보물에는 용인시 뿐만 아니라 국민건강관리공단, 고용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한국전력 등 각 기관에서 지원하는 출산장려금, 차등보육__교육비, 아이돌보미, 영유아 건강검진, 산모__신생아 도우미 서비스, 산전후 휴가급여,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등 총 19개 사업의 대상과 신청 장소를 쉽게 알 수 있다. 주민들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출생 지원사업을 몰라 신청하지 않거나 주민들이 직접 관공서와 관련기관에 일일이 문의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워 각종 출생관련 지원사업들을 한 데 묶어 홍보물로 제작한 것이다. 처인구 민원봉사과 이태용 과장은 “지자체와 관련기관에서 제공하는 지원 사업들이 많아도 사업 내용과 대상을 몰라 신청하지 못해 지원제도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경우를 줄이고 행정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처인구는 반응에 따라 금년 하반기나 내년에도 홍보물을 제작할 계획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도시 숲 조성사업 착수 09.02.16 다음글 기흥저수지 수질개선 힘 받았다 0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