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문화재 화재예방에 총력 용인인터넷신문 2009-02-13 10: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심곡서원 합동소방훈련, 화재 사전예방과 대응력 강화 - 용인소방서(서장 박상열)는 지난 12일 숭례문 화재 1주년을 맞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심곡서원에서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소방훈련은 문화재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소방서을 비롯한 시청 문화관광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화로 인한 가상화재상황에 따라 서원 관계자의 초기 소화활동과 소방관이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박상열 소방서장은 “목조문화재 화재진압대책을 주요 역점업무로 추진하고 유관기관과의 안전점검을 물론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화재 사전예방과 현장대응력을 제고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한편, 용인시에는 도지정문화재 5점, 향토유적 4곳, 전통사찰 3곳이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농촌테마파크 농촌체험 관광 강화하기로 09.02.15 다음글 축구센터, 전국최고의 축구메카로 발전헐수 있을까? 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