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 대비 효율적 재난대응체계 구축한다 용인시,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훈련 실시 권민정 2015-07-23 09: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훈련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는 23일 수지구 죽전동 탄천 일원에서 용인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수도군단 700특공연대, 용인시 자율방재단 등 민·관·군 5개 기관과 단체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간 정보공유와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50여명의 훈련인원들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제방이 붕괴되었다는 가정 하에, 현장 순찰조, 교통통제조, 구급조, 응급복구조가 투입되어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진행하고 더 큰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는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집중 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 발생 시 신속 정확한 상황보고와 전파능력,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인덕원 복선전철, 국토부는 흥덕지구 경유 약속 지켜라 15.07.23 다음글 기흥동, 사랑나눔 ‘여름愛’ 김장 17개 경로당 전달 1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