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도로이름 국민공모 8.11일부터 8.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의견 접수 용인인터넷신문 2008-08-11 01: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독도에 전 국민의 관심을 모아 “새주소용 도로이름” 짓는다. 경상북도는 울릉군이 새주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독도 도로명 국민공모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08년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독도의 2개의 섬(동.서도)에 대해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응모란 을 통해 실시되며, 경상북도에서는 공모편의를 위해 경상북도 홈페이지 및 사이버독도홈페이지에 팝업창 설치를 완료하고 행정안전부 및 시.군에도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행정안전부(www.mopas.go.kr),경상북도(www.gyeongbuk.go.kr),사이버독도(www.dokdo.go.kr), 울릉군(www.ulleung.go.kr) 등 이번 국민공모는 독도의 중요성을 고려 설문대상 후보도로명칭 앞에“독도”를 포함하여 표기하기로 하였으며, 예비도로 명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신라로 복속시킨 이사부, 어부 안용복, 독도의용수비대장 홍순칠, 최초의 독도주민 최종덕 등 역사적 인물을 인용한 도로명과, 독도 동길, 동도 서길 등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는 도로명 등 6개의 예비도로 명을 제시하였고, 기타의견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진종오(29.KT)가 12일 2008 베이징올림픽 사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08.08.12 다음글 《 의장단 선출 절차개선 》: ‘공개 경선’ 도입 권고 08.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