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석전장관과 이우현 전시의장의 악연 이어질까? 용인인터넷신문 2007-12-03 07: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2월초 용인시 정가에서는 단연 남궁석 전장관의 민주신당 탈당이 희자되고 있으며 한나라당 입당이 초읽기에 들어가지 않나 하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20일전에 민주신당을 탈당 한나라당에 입당한 이우현 전 의장과의 관계가 미묘해지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배를 탓던 동지이자 정치적 선후배로써 활동을 하다 지난 용인시장 후보선출과정에서 경선을 하면서 경쟁을 하였고 당시에는 이우현전의장이 승리를 하여 고배를 남장관이 마셨다. 그런데 이번에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지만 이우현 전의장이 먼저 탈당을 하고 남장관이 뒤를 이어 탈당을 하면서 내년4월초에 있을 총선에서 다시 경쟁을 하지않나 하는 지역정가의 분석이 나오고 있어 제2라운드가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전망이다. 이에 대하여 이우현전의장은 “현재 한나라당에 남장관이 입당을 하지않아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현재는 총선을 염두에 두는것이 아니고 대선에 어떤역활을 하는가가 중요하다”고 애써 남장관의 정치행보를 외면하고 있다. 하지만 이우현전의장은 갑지역의 선거대책 공동본부장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항간의 선거대책위원장이나 당협위원장의 내정설은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중앙당의 재정위원과 정책특보로 임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정석시장, 2007 주요 업무 추진실적 언론 브리핑 07.12.04 다음글 통합 향토방위 연대 부대장 취임식 가져 0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