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지 않으면 건강은 없다. 용인인터넷신문 2007-11-21 03: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저는 올해 51세된 용인시 동백지구에 살고 있는 황종구입니다. 당뇨 발생13년... 그러나 걷기를 생활화 하여 건강하게 살아 가는 저의 모습을 당뇨인과 실의에 빠진 사오십대에게 희망과용기 그리고 자신감을 주고 싶다. 걷지 않으면 건강은 없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요즈음 경제상황이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실의 빠져 있는 당뇨인과 40대~ 50대 가장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다. 농경사회에 태어나서 산업사회, 정보화 사회를 뛰어 넘으면서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온 사오십대가 요즈음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설자리를 잃어 가고 있다. 그리고 식생활의 급격한 변화와 스트레스로 각종 성인병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딱하니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생활전선에서 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기성세대에게 희망과 용기로 다시금 일어 설수 계기를 마련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도보가 좋은 점 원거리 도보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고통 역시 심히다. 그와 반면에 자신을 돌아 볼 수 있고 목표를 정하여 그 목표 지점을 도달하여 느끼는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긴다. 그래서 나이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권장하고 싶은 운동이다. 현대사회가 앞만 보고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적은게 현실이고 빠름을 늘 추구하다 보니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로 가는지 조차 모르고 살아간다. 빠름을 느림으로 바꿔 보고 디지털을 아니로그로 바꿔 보면 그 맛을 실감하게 된다. 그리고 평소에 무심코 지나치던 길과 느끼지 못한 점을 느낀다는 점이다. 걷기보다 좋은 운동은 없다고 예찬하고 싶다. 도보를 하게 된 동기 꾸준히 운동을 하였으나 사실상 체중조절이 현실적으로 힘들었다. 그러던 차에 현재 용인에서 동백 석성산 산악회 회장직을 맡고 이끌고 있다. 산악회원이 멀리서 찍은 본인이 배가 심하게 나온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평소에 생각했던 장거리 도보를 하기로 하였다. 본인은 걷기운동을 하면 육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도 좋아진다고 확신 한다. 한마디로 걷지 않으면 건강은 없다라고 일축하고 싶다. 우선 돈들이지 않고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고 언제 어디서나 늘 곁에서 별도의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장거리 도보 경력과 앞으로의 계획 언제나 생활에서 도보를 실천하고 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차를 세우고 누구를 만날 때나 약속 장소로 이동할 때 30여분씩 일찍 나와서 걷고 버스를 타고 하는 것을 늘 생활화 하고 있으며 이것이 축적되어 당뇨는 물론 여타 어떠한 사람들보다 건강에 자신을 갖고 있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장거리 도보를 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제1차로 (10월2일~6일) 서울을 출발해서 경기도 덕소~ 양수리~양평~ 용문~ 용두리~양덕원~홍천~ 화촌~두촌~인제 남면~신남~인제~원통~진부령~간성~거진~대진~동일전망대 (4박5일) 약300km를 단독 도보를 했고, 제2차로(11월1일~3일) 용인동백지구를 출발해서 용인이동(묵리)~ 경기안성(미리내 천주교성지)~양성(노곡리)~안성~진천백곡~진천읍 ~ 사석~ 오창~ 오근장~ 청주시내~ 명암지~ 미원~ 선녀탕~ 청천~ 사담~ 경북 화북~ 문장대~ 속리산법주사 (2박3일) 약200km를 실시 했으며, 제 3차로 12월 4일에 목포로 내려가서 5일부터( 목포,유달산출발~ 무안~ 함평~영광~고창~김제~군산~서천~ 춘장대~ 보령~홍성~예산~ 아산~안중~ 화성봉담~ 안산~시흥시 ~ 부천~ 김포시~애기봉(전망대) 약500km를 11박12일 일정으로 도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본인의 건강한 삶을 보고 당뇨인 에게는 극복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실의에 빠진 사,오십대 에게는 다시 일어 설수 있는 용기를 불어 넣어 주고 싶다. 그리고 시간이 나는 대로 매달 지속적으로 장거리 도보를 할 계획이다. 신이 주신 두발에 건강과 행복이 있음을 모두가 깨달았으면 한다. 현대인은 빠름을 추구하고 앞만 보고 살고 있다. 그 반면에 몸을 움직이지 않는데서 만병의 근원이 생긴다고 말 할수 있다. 디지탈을 아니로그로 빠름을 느림으로 바꿔야 한다. 지금 이순간에도 건강으로 인하여 실의에 빠져 있는 모든이여 걸어라 하고 적극 권장하고 싶다. 저의 살아가는 모습이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힘과 용기를 당뇨인에게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 011-285-4544 황종구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대통령선거 ! 부재자신고 및 부재자투표 방법은? 07.11.21 다음글 <font color=9f0000>공세 피오레 입주민 기부체납금액 3000억원의 사용처 밝혀라!</folnt> 0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