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9f0000>공세 피오레 입주민 기부체납금액 3000억원의 사용처 밝혀라!</folnt&…
용인인터넷신문 2007-11-2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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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 피오레 대주 아파트 입주예정자 공사비 문제 거론

용인시의 요구에 입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 - 입주민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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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공세리에 건립중인 대주 피오레 아파트 입주 예정자모임에서는 20일 오전 용인시장을 면담을 요청하여 공사비등에 대한 질의와 그간의 내용에 대하여 진정서를 제출하는등 집단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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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모임에서는 “공사지연이 계속되고 최근에는 아예 공사가 중단되고 있는데 감독기관인 용인시에서는 어떠한 조치를 하였는가”등 8개항의 질의서를 용인시에 제출하면서 간접비등 기타사업성 경비, 분담금및 부담금의 세부내역을 밝히라“ 고 요구하였다.

 

또한 입주자들은 대주건설측에서 용인시에 기부체납한 금액이 터무니없이 높아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을 하여 시 관계자들과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였는데 문제는 용인시에서 분양중인 동천동 S 아파트 의 총공사비가 741,712,751천원인데, 대주 피오레는 334.197.554천원으로 절반의 공사비로 이루어 지고 있다고 주장 한다.

 

여기서 입주자들은 총공사비 대비 간접비 비용이 터무니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것이다. 동천동 아파트에서는 간접비용이 총 공사비의 25%선인 187.191.794천원인데 대주는 총공사비 대비 141%인 간접비용이 474. 216.057천원으로 도저히 이해할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용인시 관계자는 “현금으로 받은것은 없으며 실시승인과정에서 공공용지와 도로부지 공사비들을 할수 있도록 확약한 사항으로 준공시 검토하여 기부체납을 받는것이다”라고 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입주자들은 용인시가 기부체납의 금액을 높게 책정하는 과정에서 입주민들이 세대당 1억이상의 손해를 입었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자료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용인시의 자료공개와 입주민들의 법정투쟁까지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진정서에 적고 있어 그 결과에 대하여 관심이 중폭되면서 일부에서는 기부체납금액을 용인시에서 관리를 하여 돈이 남는다면 입주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대주건설 허회장의 구속여부와 맞물리면서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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