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전의장, 대통합민주신당 탈당,한나라당 입당선언 용인인터넷신문 2007-11-15 07: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07년 11월 15일 14:00 용인시 생활체육협의회 회의실에서 지난해 5.31 지방선거에서 용인시장에 출마했던 이우현 전 시의회의장이 13일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하고 한나라당으로 입당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전 의장은 탈당 기자회견에서 “대통합민주신당은 도로 열린우리당의 전철을 밟으려 하고 있으며 민주당과 원칙과 정체성도 없는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나라당에 일원이 되어 다시 국민과 용인시민들에게 희망을 찾아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전의장은 또 지난 해 지방선거에서 저를 위해 헌신 해 주신 분들에게 죄송하고 용인시를 지키기 위해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며 “저로 인해 상처받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대한민국과 용인시의 미래를 위해 어떠한 비난도 감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전 의장은 잘사는 대한민국,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이명박 대선후보가 있는 한나라당 입당한다고 밝히며 다음달 19일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만이 승리를 확신한다고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우현의 정치실험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 07.11.15 다음글 이우현 기자회견 0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