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초등학교 홍미경선생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수상 용인인터넷신문 2007-11-15 07: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중소기업청과 행자부,산업자원부, 전국상인연합회에서 주관한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용인의 양지초등학교(교장송영호) 3학년 담임선생인 홍미경선생이 재래시장살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양지초등학교에서는 상복이 터졌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서울양재동에서 aT센터에서 주관행사를 갖고 재래시장살리기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및 재래시장의 우수물품을 전시 판매활동을 하는 가운데 홍미경선생이 전국최초로 학습활동으로 재래시장홍보에 힘썼던 것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의 대학생, 상인,등 관계자들이 유공서열에 따라서 시상을 하였으며, 홍미경선생은 올 한해 교과과목에 있는 재래시장의 기능을 알아보기 학습에서 학생들을 인솔하여 용인재래시장과 수원의 지동시장등을 방문하는등 적극적 학습을 하여 초등학생들이 그림과 시를 만들어 이번에 20여명이 입선을 하면서 그공로로 수상하였다. 수상을 한 홍미경 선생은 “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우리고장의 재래시장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상인들과의 대화속에 정을 나눌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어 시작하였는데 이런 큰상을 받아 쑥스럽다” 고 겸손해 한다. 이날 수상식에 함께 참석한 어린이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보면서 상인들과 관계자들의 칭찬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 표창장까지 받게 되자 더욱 열심히 공부하면서 재래시장 홍보를 하겠다는 다부진 약속도 곁들인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달라진시장, 활기찬 상인, 알뜰한 상품”이란 슬로건으로 우수재래시장및 상품홍보를 통한 재래시장 이용촉진을 위하여 만들어진 행사로써 행정자치부, 문화관광부, 산업자원부,중소기업특별위원회. 전국상인연합회. 전국16개시도에서 주관하여온 행사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인터넷신문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감사패 받아 07.11.15 다음글 2007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양지초교 감사패받아 0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