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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행자부,산업자원부, 전국상인연합회에서 주관한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용인의 양지초등학교(교장송영호)가 재래시장살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감사패를 받았다.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서울양재동에서 aT센터에서 주관행사를 갖고 재래시장살리기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및 재래시장의 우수물품을 전시 판매활동에 들어 갔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의 대학생, 상인,등 관계자들이 유공서열에 따라서 시상을 하였으며, 용인의 양지초등학교에서는 올 한해 교과과목에 있는 재래시장의 기능을 알아보기 학습에서 현장을 방문하는등 적극적 학습을 하였으며. 시장을 견학하고 그림과 시를 만들어 중소기업청에 제출하여 양지초등학생들이 출품한 작품 20여점이 입선하는 영광을 안았다.

 

양지초등학교 학생들의 재래시장살리기 그림과 시는 우수시장박람회 행사장에 전시되고 있어 전국의 상인들이 관람하면서 양지초등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어 이를 중소기업청에서 높이 평가하여 학교에 감사패를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달라진시장, 활기찬 상인, 알뜰한 상품”이란 슬로건으로 우수재래시장및 상품홍보를 통한 재래시장 이용촉진을 위하여 만들어진 행사로써 행정자치부, 문화관광부, 산업자원부,중소기업특별위원회. 전국상인연합회. 전국16개시도에서 주관하여온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