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용인방문 지지호소 “미래를 볼수있어야 비젼이다” 용인인터넷신문 2007-10-10 09: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588-1219, 오! 필승 코리아” 모바일 투표에 승부 걸어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0일 오후 5시에 용인을 방문한 손학규후보는 우제창국회의원 사무실에서 50여명의 핵심당직자들과 지지자들의 만남의 장을 가졌다. 조직동원한 후보가 경쟁력이 있겠는가? 를 만남의 주제로 연설 하면서 용인지역의 당원들과 선거인단을 만난 손학규 후보는 ‘이명박후보를 이길수 있는 후보는 손학규다, 이명박지지률 50%중 15%를 가져올수 있는 후보가 대선에 승리할수 있다’ 라고 용인지역 당원들의 지지를 당부하였다. 하지만 조직동원, 불법선거를 전행을 하는 후보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표현으로 특정후보의 당선을 경계하는등 후보의 이름은 발표하지 않았으나 요사이 문제가 되었던 당권밀약설에 휘들렸던 정후보를 의식한 발언을 계속하였다. 이에 우제창 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여러분 우리는 하나이다” 를 강조하고 이말의 뜻은 “우제창이 지지하는 후보가 손학규후보이나 우리 용인의 당원들은 손학규후보를 지지하여야 한다” 고 발언을 하여 참석한 핵심당원들이 전원 손후보를 지지해줄것을 요구하여 조직적 지지를 은근히 발언을 하여 선택을 강요했다. 특히 손후보는 “이명박후보가 지지률 50%이상을 받는 고공행렬을 하니 대선은 이미 물건너간것이 아닌가 하는 패배주의에 젖어 당권을 챙기고 공천권을 확보하겠다는 발상의 경선은 경계를 하여야 한다” 라고 정동영후보를 경계 비판하고 민주개혁세력과 평화민주세력의 결집체인 민주신당의 후보는 도덕성을 갖춘 후보가 되어야 한다“ 고 강조하였다. 연설을 마치는 손후보는“ 1588-1219"를 제창하면서 "오필승코리아"를 외쳐 참석한 핵심당원들에게 주위를 환기시키면서 모바일 투표의 참여를 독려하고 금일 10시까지 접수하는것이므로 한명이라도 더 참여하도록 독려를 부탁하였다. 손학규후보가 모바일투표에 공들이는 것은 1차모바일투표에서 정동영후보에게 600여표를 앞선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더욱 전화투표와 여론조사에 공들인것 아닌가하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에 신당에서는 모바일투표신청자들이 폭주한다는 이유로 신청마감을 2시간 연장하여 받는것으로 결정하여 경선룰에 의한 특정후보의 요구를 받아주는 사례를 만들어 누더기 경선이라는 오명을 안게 되었다. 이날 참석한 당원및 선거인단은 용인갑, 을 지구의 대표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을지구에서는 수지의 김종희씨를 비롯 다수가 참석하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font color=ffoocc>용인시 선출직 공무원(시의원) 재산 폭발적 증가</font> 07.10.12 다음글 <font color=ffoocc>(제2보) 양지초등학교 학생들의 뜨거운 재래시장살리기 운동 반응</font> 0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