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국도43호선 죽전동 진입부 교통환경 개선 손남호 2014-07-28 00: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국도43호선 구간중 죽전동으로 나가는 삼거리 일원에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국도43호선 죽전구간 교통환경 개선사업은 죽전동 방향 진입로 정비와 기존 안전지대를 공원화하고 수지적환장 앞 일원에 아스콘 재포장을 하는 것으로 LED 도로안내표지판 설치, 아스콘 및 미끄럼방지 포장, 차선도색, 인도 확․포장 및 디자인펜스 설치 등을 진행하고, 안전지대에 수목을 식재한다. 수지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사업비 1억 8천만원을 투입, 지난 4월 중순에 공사에 착수해 7월 말 준공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은 국도43호선 광주에서 용인시 수지방향 진행 중 죽전동 진입 감속차로 시야 인지성 부족으로 운전자 혼란 및 사고위험이 있어 이를 개선해야 할 필요가 제기되었다. 또한 기존 안전지대가 유지관리 되고 있지 않아 수목을 식재해 도시미관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어 온 곳이다. 구 관계자는 “국도 43호선에서 죽전동 진입부 일원의 교통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기술 이용 가짜경유 대량제조, 유통조직 3명 구속 14.07.28 다음글 세계최초‘원격구강보건교육’시범사업 사전설명회 개최 1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