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디지털 정보도서관 개관식 가져 용인인터넷신문 2007-07-31 07: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민들의 문화적욕구 및 길증해소 기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서정석)는 7월31일 용인시청 문화예술원에서 관계자등 시민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정보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문화예술원 1층과 2층의 401㎡ 규모이며 1층은 열린 디지털정보실, 열린 자료실로 2층은 열린 독서공간과 디지털정보실로 구성하고 PC 60대와 DVD 자료, 시민교양도서, 정기간행물과 디지털 정보지 등을 갖췄다. 도서 8천여 권과 DVD 등 비도서 3천여 점, 학술지와 한국학 자료, 향토자료 등 원문 DB 83종, 전자책과 e학습 등 7천 3백종, 기타 음악서비스 등 1만 8천여 종을 서비스한다. 개인 노트북과 PDA 등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도 갖추고 있다. 일반 도서관과 다른 점은 각종 자료와 정보가 디지털 정보화되어 있어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오프라인에서는 방문객이 국내 학술지 등 원문 학술 전문자료를 볼 수 있는 학술DB, 한국학DB와 교양 도서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온라인상에서도 전자책과 오디오 북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용인 디지털정보도서관은 국내 최초로 ‘귀로 듣는 책 오디오 북’을 시작하는 한편 전 세계의 희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뮤직 라이브러리’ 온라인 서비스도 시작한다. 또 향토자료, 7천여 종의 전자책과 동영상 강의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제공한다. 지식정보서비스는 디지털정보도서관 홈페이지http://dlib.yonginlib.or.kr/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과 국가지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용인시는 지난 6월 행정타운 시청사에 시민예식장을 개관한 데 이어 행정타운에 디지털정보도서관을 개관함으로써 행정타운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잡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백암면 내수곡마을-수원지방검찰청 자매결연 07.07.31 다음글 대부-사채업 폭리, 시장 아닌 법-제도로 바로 잡아야 0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