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대통합 신당 성공할수 있을까?
용인인터넷신문 2007-07-2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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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녹여 대선승리의 밑거름이 되겠다.

지금은 총선을 생각해서는 안된다. 백지상태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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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4시 용인시 통합신당모임 갑지구당의 출범식이 우제창국회의원의 주도로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주당 원로. 호남향우회 전 현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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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광행 위원장은 “이자리는 그동안 용인에서 분열과 분당으로 찢어진 상처를 치료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자리다, 우리가 모였다면 무엇을 못할것인가, 승리할수 있다” 라고 인사하여 출범식과정에서 소외되었던 민주당원들을 위로하는 모습이었다.

 

준비위원회는 우제창국회의원이 주도하는 세력과 구 민주당세력간의 동수로 준비위원회를 만들어 5명씩 준비기구와 통합준비위원을 각각 11명씩 배정 22명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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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창의원은 “오늘 이 자리를 만들어 갈 때 중앙정치의 혼란으로 참석한 당원들이 혼란스러울수 있으나 대통합의 시발점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용인에서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아무리 시간이 없다고 해도 원칙을 벗어나서는 안된다. 그리고 열린우리당을 탈당하여 민주당과 통합한것은 대통합의 시발점으로 보면 되는 것이다, 반 한나라당 전선을 구축하기 위한 야전사령관이 되어 대통합을 이룩하겠다”고 밝혀 민주평화세력의 구심점 역활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 의원은  “평화민주세력은 반 한나라당 전선을 구축하고 올바른 정치를 하여야 한다. 이것이 시대적 사명이며, 그동안 용인의 정치는 민정당,부터 시작하여 한나라당까지 오면서 용인의 집권세력을 바뀌어 가지 않고 아성을 구축 이를 타파하기 힘들었다”고 술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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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적으로 한나라당과 맞서 싸운 10년동안 국회의원은 바뀌었지만 고생한 민주세력은 소외되고 한나라당을 변심한 세력에 의하여 전공을 빼앗기는 아픔을 겪었다. 이에 그동안 소외된 민주세력에 대하여 대접을 받도록하겠다고 하여 구 민주당세력에 대하여 구애의 손짓을 하였다.

 

끝으로 우의원은  “그동안 용인정치에 있어 무지하여 대접을 하지 못한점을 이해바라며 온겆설움을 감내한 당원동지들에게 감사한다”고 인사를 하면서 이제 지난감정을 버리고 화해를 위해 손을 내미니 받아주기 바란다는 인사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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