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부권 균형발전 협의회 창립 업무개시 용인인터넷신문 2007-07-04 03: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주민의견 수렴하여 중앙과 지방정부에 건의할터 용인지역의 발전상을 보면 서부권의 아파트 건립으로 인한 재산권 향상과 지역발전과 교통등 주거환경이 바꾸어지면서 동부권의 자연보호 및 개발제한등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동부권의 통반장 및 지역유지들이 용인발전을 위한 모임을 만들어 3일 오전 오성프라쟈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배건선 협의회장은 “동부권의 발전속도는 갈수록 정체되어 있으나 서부권은 교통대책을 필두로 기흥호수공원, 1000억대의 수지구청청사등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 있으나 동부권에는 그만한 예산투입사업이 없다”고 섭섭함으로 토로하면서 “동부권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심도있게 연구해야 할것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동부권발전협의회에서는 순수한 시민단체로써 용인시의 균형발전과 동부권의 발전을 추구하며. 동서간의 이해증진을 도모하며, 시민의 삶에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발표 일부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여론을 일축하였다. 또한 조직구성 및 사업에 대해서는 각 읍면동에 지부장을 두고 지역의 숙원사업등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고, 용인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주민여론을 수집 조성하여 중앙 및 지방정부에 건의 반영하는 사업을 주로 할것이다 라는것이 주 발기목적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동부균형발전협의회는 지역의 도,농 산업분야발전에 기여하는사업.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에 필요한 사업. 세미나 토론회 개최등 지역발전에 관한 연구와 정책의 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용인발전에 기여할것이라고 한다. 이날 발기인으로 참석한 인사들은 11개읍면동에서 인선작업을 하여 지난해 62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었으며 2007년 86명이 발기인으로 참여 창립대회를 개최하면서 협의회장을 배건선씨(농협중앙회 용인지부장)를 추대하고 사무국장에는 처인구 통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한완희씨가 맡았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감사원 경전철 감사결과 민간 교통전문가 말 믿지말라! 07.07.06 다음글 <font color=ffoocc>공지)</font> 인터넷신문 창간 2주년 행사 초대 0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