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대한노인회 용인지회MOU체결” 권민정 2014-03-31 09: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에서는 3월 31일 어르신들의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대한노인회 소속 용인 기흥구·처인구지회와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하고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나라 고령화사회 진입으로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대상 범죄가 해마다 증가됨에 따라 그에 대비하여 어르신 안전강화 대책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최근에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노인학대·가정폭력·성폭력· 물품전화사기·보이스피싱·사기 등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 사기범죄가 큰 폭으로 증가되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치매노인 실종예방 및 조기발견, 노인 교통안전확보가 적극적으로 요구되는 현실에 따라 관내 노인복지증진과 사회봉사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에 애쓰고 계신 기흥구노인회, 처인구노인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과 노력을 함께한다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날 정승호 용인동부경찰서장은“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에서 사회적약자인 노인과 장애인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공감받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자”고 하였고, 유충희 용인시처인구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을 포함한 우리나라 국민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용인을 만들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하였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마음 놓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4대 사회악 근절 및 어르신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전 성황 14.04.01 다음글 “학교와 학생상담 자원봉사자의 심성수련 집단상담 운영” 1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