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혁신학교 일반화는 나부터 시작!! 2014 혁신학교 일반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 권민정 2014-03-31 08: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3월 31일 변화하는 학교, 함께하는 용인교육으로 혁신학교로 발돋움을 하기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도교육청과 혁신학교, 참여교, 준비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이도섭 초등교육지원과장의 진행으로 혁신학교의 학교 문화 만들기 위한 노력과 우수사례를 서천초 장은수 교장의 발언으로 시작되어, 클러스터 참여교와 준비교에서의 혁신 일반화를 위해 민주적 학교공동체 만들기와 교육과정 재구성 등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 있는 사례를 이야기 하였다. 특히 일반학교 대표로 참석한 나산초 교사는 혁신학교의 개념을 어렵고 멀게만 느꼈었는데 이렇게 간담회에 참여하면서 여러 혁신학교와 관련된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되겠다는 의지가 생겼다고 하였다. 지난 2월 교육과정 재구성을 위해 애썼던 기흥중 클러스터 연구년 교사는 올해 심화기를 맞이하여 혁신일반화를 위해 찾아가는 컨설팅과 워크숍에 참여해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차혜숙 교육장은 "혁신학교의 일반화 확산과 민주적 학교공동체 도약, 교육과정 재구성 심화기를 맞이하여 소통과 공감의 문화가 형성되어야 하며,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은 학교와 긴밀한 협조를 이루어 용인 혁신학교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면서 혁신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학교 지원행정에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학교와 학생상담 자원봉사자의 심성수련 집단상담 운영” 14.03.31 다음글 주말엔 가족과 함께 용인농촌테마파크로 오세요 1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