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안내 표지판 표준디자인 통합 설치 추진
용인인터넷신문 2007-01-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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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한 도로환경 개선사업으로 ‘표준 통합안내 표지판’을 제작,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8월까지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국도 42호선, 43호선, 45호선, 국지도 23호선 등 주요 도로 4개 총 65㎞ 구간에 난립한 지주이용간판을 제거하고 시 이미지에 맞는 표준디자인을 사용한 통합 안내표지간판으로 교체한다.


이를 위해 3월 중으로 사업 구간 내 지주이용간판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불법간판에 대한 원상복구 촉구 및 강제 철거, 표준 통합안내표지판 설치위치 선정 등을 완료하고 4월중 표준디자인을 확정해 8월중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신규 지주이용간판은 표준디자인 선정 때까지 가급적 허가하지 않고 통합간판 또는 표준디자인으로 설치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타 시__군의 우수사례 등을 종합 검토해 창의적으로 다양성이 강화된 간판 정비로 아름답고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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