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용인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문화 홍보대사 권민정 2014-03-03 13: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 지난 1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대학생 홍보단을 출범시켰다. 용인지역 소재 대학교 학생 및 용인시에 거주하는 대학생 28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재단 홍보와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홍보대사로서 활동한다. 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하여 “젊은 시절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격려했다. 활동 포부와 관련해 장익재(단국대 경영학과)학생은 "재단의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경험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활동기간동안 온라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재단이 입소문이 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리겠다." 고 적극적인 활동 의사를 밝혔다. 출범식이후 학생들은 백스테이지 투어와 공연관람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상에서 용인문화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게 된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어르신 SNS 자원봉사 홍보단 모집 14.03.04 다음글 모현 시설채소생산자! 공부하는 영농인으로 거듭나다 1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