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백 하나님의 교회, 동백동 주민센터에 라면 80상자 기탁 독거노인과 생활보호대상자 등 관내이웃 지원 손남호 2014-01-24 07: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3일 경기 용인시 동백동에 위치한 동백 하나님의 교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당일 오후 3시경 동백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이용호 당회장과 성도들은 김지호동장에게 준비해간 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 그리고 생활보호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을 지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지호동장은 교회의 지원을 반기며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 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의 선행을 칭찬하며 “추운 날씨 가운데 따뜻한 관심을 베풀어 주어 사회가 훈훈해지는것 같다” 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의 본이 되어주기를 부탁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역북조사특위, 도시공사 임직원 7명 검찰에 수사의뢰 14.01.27 다음글 (재)용인문화재단 – 용인상공회의소 업무협약 체결 1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