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축구단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손남호 2013-12-18 10: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제보합니다, 용인시청 축구단의 문제점, 재정위기의 용인시. 운영비등 철저히 감사해야 용인시청 축구단의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관련부서와 용인시의 인식자체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글이 나오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제보자는 첫째로 비리혐의를 받고있는 감독코치가,어떻게 2014년도 신인선수를 선발할수 있는가 의문을 던지고 있다. 둘째로 시민의 세금으로 선수단을 꾸려 나가면서 제대로된 성적도 내지못하면서도 선수선발을 할때 모든사람들이 납득이 안가는 선발기준과 (거의수의계약-짜고치는)전국에서 희망을 가지고 테스트를 보러온 젊은선수들을 좌절케하는 선발을 하고 있다고 꼬집고 있다. 셋째로 연간 십수억의 예산이 들어가는 팀의 선수를 선발하는데 용인시청 담당자들은 과연 이러한 내용을 알고나 있을지,묻고싶다는 입장도 피력하고 있으며, 몇 년간 작은 금액일지 모르겠지만 선수들 복리로 써야할 돈을 개인이 인터넷 놀음과 사적으로 쓴 사람이 선수 선발에 자격이 있는가 지적한다 특히 축구단 운영에 있어 용인시가 예산을 줄이기 위해 핸드볼 등 유망한 종목을 전국적인 비난을 받으면서도 해체를 하면서도 더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축구단운영을 비리감독한테 전권으로 맡기는 것은 분명한 예산낭비와 세금낭비라고 생각된다는 이유도 포함시켰다. 선수선발에서도 타 구단은 정상적인 모집공고와 시간과 장소와 테스트 내용을 공지하여 좋은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테스트에 임하는데, 용인시청은 미리 정해진 아이들(청탁,부탁)을 위해서 그냥 테스트라는 요식행위에 다른선수들이 피해를 보는것 같다는 의문점도 제기하고 있다 , 예를 들어서 강릉시청팀도 거의 동일한 내용으로 (훈련비착복, 심판매수등)검찰조사도 받지않은 상태에서 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일괄사퇴한 내용도 있다는 점을 들어 용인시청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성적을 못낸거를 탓하자는건 아니지만, 혹시나 정상적인 테스트로 좋은유망주들을 선발했을때 성적이 좋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신문사에 제보한다고 말미를 적어 보내면서 냈다.이렇게 세금낭비 할 수는 없다는 입장으로 ,즉각 비리감독을 사퇴시켜야 한다고 지적한다. 아니면 정상적인 팀을 만들던가 아니면 팀을 해체시켜야 된다고 생각된다는 극단적인 표현도 포함시키고 있으며 문제의 감독도 일부 시인한 내용을 벌금 300만원 운운한 용인시청 관계자들도 현실을 직시하고 즉각 감독교체를 하여야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만약 법원판결에서 벌금 300만원미만으로 판결 받으면 비리감독을 계속 두둔 할건지 의문시 된다는 지적과 함께 어떻게 감독도 모르게 코치가 더 많은 돈을 썼겠는가 의문시 된다는 지적이다. 이는 감독의 죄를 코치가 뒤집어 쓰고 총대를 매는 거겠지? 라는 비아냥의 글도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제보자는 용인시 축구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하는 사람이고 아무쪼록 제대로 처리가 되어 용인의 유일한 축구팀이 되어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을 갔는 팀이 됐으면 한다는 바램 도 적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누가 용인의 가는 길을 묻거든 눈을 들어 용인포럼을 보게 하라! 13.12.20 다음글 이동초교, 2013학년도 교육과정 성과 보고회 및 체험학습의 날 1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