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축제! ‘사랑하면 춤을춰라’ 오는 26일, 한국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사랑하면 춤을춰라’ 무대 열려 권민정 2013-09-25 03: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화려한 춤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말이 필요 없는 공연! 오는 9월 26일(목) 오후 8시, <2013 나무음악회>의 화려한 엔딩을 장식할 넌버벌(비언어) 퍼포먼스 공연 ‘사랑하면 춤을춰라’가 펼쳐진다. 세계적 언어인 ‘춤’으로 이루어진 넌버벌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춰라’는 2004년 초연 이후 약 3천 회의 공연을 거듭해오며 하나의 공연 브랜드로 진화해 왔다. 2008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뮤지컬 씨어터 <George Square Theatre> 극장 개관 이래 최초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한 ‘사랑하면 춤을춰라’는 2010년 벤쿠버동계올림픽, 상하이 엑스포,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세계의 메가 이벤트에 한국 대표공연으로 초청받았으며 세계 언론과 관객의 찬사를 받아왔다. 죽전야외음악당의 시원한 야외무대에서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이 공연은 힙합, 째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팝댄스 등 장르별 댄스를 유쾌하게 배합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축제의 현장을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세계를 매료시킨 작품 ‘2013 나무음악회 - 사랑하면 춤을춰라’는 26일 당일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저녁 7시부터 현장에서 티켓 수령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녹색도시 용인, 승용차 없는 날 행사 주간 운영 13.09.25 다음글 용인시, 어르신 위한 북(Book) 콘서트 성황리 마쳐 1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