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족봉사단, 가족愛 지역愛 Up! - 가족기능 강화하는 가족봉사, 지역발전 원동력입니다 - 권민정 2013-09-05 01: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60가족 월별 봉사 통해 행복바이러스 전파 중 - 용인시가 가족단위 자원봉사를 시민 문화로 장려하기 위해 운영하는 「모두가족봉사단」이 가족사랑과 지역사랑을 높이는 능동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박수를 받고 있다.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해 운영하는 용인시 모두가족봉사단은 60가족 150여명의 구성원이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모두가족봉사단은 행복한 집, 한울장애인공동체, 인보마을 등 관내 8곳 노인 및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월1회 노력봉사와 재능나눔 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 가족적 친화감과 지역사회 결속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가족 자원봉사활동은 자발적이고 지속성과 연대감 등이 있어서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확 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모두가족봉사단은 생신잔치, 식사보조, 말벗 봉사, 손마사지봉사를 비롯해 합창과 악기 연주 등 음악봉사를 중점 진행한다. 지난 8월 31일에는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모두가족봉사단 보수교육에 참여, 봉사 시 필요한 소통 역량을 키우고 소속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사회 물줄기인 경안천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모두가족봉사단은 오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월 1회 돌봄 봉사를 전개, 지역사랑과 가족사랑에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리더 간담회, 단합대회, 소감문 작성 등 보람과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도 갖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리지역 농축산물로 추석명절 맞으세요 13.09.05 다음글 여성인재은행 운영, 여성친화도시로 Up! 1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