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제수·선물용품 원산지 꼭 확인하세요 용인시, 명절 앞두고 자체 점검·합동단속 나서 손남호 2013-08-23 06: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8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올바른 구매정보와 안전한 먹거리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등에 대해 자체 점검 및 합동단속을 펼친다. 시는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등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소갈비·과일 세트, 밤․대추․고사리등 제수용 농축산물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제수용 식품 구입 시에는 ▲유난히 하얗거나 선명한 도라지, 연근 밤 등 탈피된 농산물이나 생선류는 표백제나 인공색소를 사용한 것이 아닌지 구입에 신중을 기하고 ▲농축산물 구매시 꼭 원산지를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원산지표시가 정착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강화해 소비자와 생산자를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천지 수지교회 자원봉사단, 벽화그리기 통해 ‘희망나누기’ 봉사 13.08.26 다음글 서봉사지 현오국사탑비 발굴조사 현장설명회 개최 1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