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용인도시공사 특별조사 실시. 시민제보 받는다 이미숙기자 2013-07-11 06: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는 7. 5(금) 제180회 용인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김정식의원이 발의한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사특별위원회 구성안’을 통과 시켰다. 이번 특위는 김정식의원을 특위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고찬석·김대정·장정순·정성환·이건한·김중식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역북지구 사업 전반에 걸쳐 조사를 벌이게 된다. 특위는 토지리턴권 요구에 따른 계약해지로 인해 1,300여억원의 원금과 40억원의 이자 폭탄을 맞은 역북지구 C블록과 B블록 토지매각 등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 전반에 결쳐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특위조사 기간 중 역북지구에 대한 각종 비리에 대한 시민제보는 용인시의회 홈페이지 및 정성환의원(특위 간사) E-mail로 받을 예정이다.(문의 031-324-2545) ※ 홈페이지 : http://www.iyongin.or.kr/ E-mail : hwanhehe@hanmail.net 이미숙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재난안전도시 용인 프로젝트 본격가동 13.07.12 다음글 용인시, 남미통상촉진단에서 66억원 상담 성과 1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