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해 경찰서, 용인시, 지역병원들이 함께해요” 가정폭력 피해자 CARE에 경찰과 시청, 지역병원도 적극 지원 손남호 2013-07-09 10: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에서는 지난 9일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경찰.용인시.지역병원 4곳이 업무협약(MOU)을 통하여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상시 연계 시스템을 마련함으로 원활한 가정폭력 피해자 의료.상담지원이 가능해졌다. 우리 사회는 지금까지 “가정폭력은 가족 문제”라는 생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분위기였으나 4대 사회악 척결로 가정폭력이 모든 국민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사전예방을 위한 교육, 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 재범율 감소를 위한 가.피해자 사후관리 등 다양한 각도에서 경찰과 시청, 지역병원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정신건강증진센터, 생명사랑지킴이, 행복한 병영생활 13.07.10 다음글 오산.진위천 수계 4개 지자체 국회의원 공동 대처 나서 1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