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률구조공단 용인지소 개소 무료법률상담 및 소송 대리, 법률 복지 증진 기대 손남호 2013-06-27 23: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대한법률구조공단 용인지소가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시청사 2층에 7월 1일 문을 연다. <?x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o /> 용인지소 개소식 행사는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 30분 용인시청 내 시민예식장에서 열린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국민들의 법률복지 증진을 위한 법률구조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법률구조법에 의해 1987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현재 18개 지부, 39개의 출장소, 54개의 지소를 통해 법률지식이 부족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워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무료 법률 상담, 변호사에 의한 소송 대리 및 형사변호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어촌․무변촌 등 법률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들을 위하여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황선태)은 지난 2009년부터 시.군 법원단위에 지소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2013. 7. 1. 자로 용인지소 등 9개의 지소사무실이 새로이 개소되는 것이다. 지소 개소로 인해 법률보호 사각지대에 있던 주민들은 무료법률상담은 물론 소액사건심판법(2,000만원 이하)의 적용을 받는 민사사건, 화해․독촉․조정 등 사건에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법률복지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대한법률구조공단 용인지소는 용인시민 대상으로 오전 10:00부터 17:00까지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하며, 국번없이 132번을 통해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 대한법률구조공단 용인지소 031-526-6439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여성과 시민 모두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만든다! 13.06.27 다음글 용인시 무용협회, 무향(舞香), 용인을 깨우다 1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