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노동복지 일자리센터 지역맞춤형일자리 지원사업 성공적 진행 토탈패션 판매전문인력(M) 3기 양성과정 20명 교육실시 손남호 2013-06-19 00: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노동복지회관 내 용인노동복지 일자리센터 (이사장 김완규)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교육인 “토탈패션 판매전문인력(매니저) 양성과정교육및 취업알선 지원 사업의 제3기 20명에 대해서 6월 18일 부터 교육을 실시하는 개강식을 갖었다. 1기 20명과 2기 20명등 4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한데 이어 이번 3기 교육참여자 모집에도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희망여성의 신청에 60여건의 전화 및 방문문의가 많았으며 이중 면접으로 20명을 선발하여 18일부터 10일동안 교육을 실시한다. 김완규센터 이사장은 이번 3기생 교육 개강식에 “시민과 함께하는 노동단체인 한국노총 용인지부에서는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용인 노동복지 일자리센타를 발족하여 구인과 구직을 연결해주고 질 높은 사업을 전개함으로서 실업의 고통을 해소하고 실업 문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져 토탈패션 판매전문인력 교육생을 모집하여 야심차게 운영하고 있다” 고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김이사장은 교육생들에게 “짧은 시간에 진행되는 취업을 위한 토탈패션 판매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잘 이수하여 양질의 전문 인력이 필요한 시기에 취업이 될수 있도록 교육을 성실히 이수해 주기 바라며, 용인노동복지일자리센타에서도 취업이 될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 할 것이다” 라고 약속하였다. 용인노동복지 일자리센터 김완규 이사장은 교육생지원, 사업홍보, 구직자 모집, 교육의 퀄리티, 유효구인처 확보 및 취업연계사업(전담인력등)등에 다소의 애로가 있으나 컨소시업 기관이 합심하여 이를 극복하고자 하며, 1기와 2기 교육수료생 40여명을 배출하였고 향후 4기(9월)도 예정되어 있고 각 기수별 20명씩 8일간 교육하며 총80명을 수료시켜 70%이상을 취업목표로 하고 있다. 용인노동복지일자리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희망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꼭 취업에 성공하여야겠다는 의지가 강한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 용인노동복지일자리센터가 하는 사업이 얼마나 중요한 사업인지 실감케 하였다” 며 취업이 될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야심찬 출발로 시작한 1기와 2기 수료생들은 노동복지일자리센터와 연계하여 체결한 구인처에 수료생들이 취업을 하여 지금 현재 재취업에 성공하였으며 지금현재도 서류접수, 면접 및 취업준비 진행 중이다. (문의 : 용인노동복지 일자리 센터 T. 323-0522)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삶의 질 높인다 13.06.19 다음글 용인시‘2014년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공모 13.06.17